오늘은 골프장 소개를 한번 해볼까해요.
클락은 골프가 너무 당연한 도시라
요즘 골프소개를 한참 안해드린것 같아
요즘 떠오르는 인기골프장 루이시타에 대해 포스팅해볼께요!
루이시타 골프장 클락에서 출발 시,
40~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루이시타 골프장은 원래 필리핀 명문가인 아키노 집안의
전용 골프장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에게 공개된후에는
세계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골프장이기도 합니다.
비중있는 골프대회도 개최되었던 골프장이구요.
루이시타는
유난히 많은 워터해저드와 숲이 많습니다.
뷰가 좋아 운치있는 산책로같은 느낌이 있기도 하구요.
루이시타는 전동카트가 의무는 아니기때문에
워킹라운딩도 가능한데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18홀 다 걸어다니시다가 이날씨에
더위먹을수도 있으니까요!






루이시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캐디가 남자!
그것도 싱글 정도의 실력을 가진 캐디들로 구성이되어
원포인트 레슨도 가능합니다~
근데 캐디가 다 남자이다보니까요
손님들의 불만이 엄청 많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여자캐디들도 구한다고 하네요~ ㅎㅎ
이건 최근에 저희 손님이 가서 겪으신 일인데요.
루이시타 골퍼들이 남자들이라 그런지
예뻐보이는 골프용품이 있으면
그거 자기 달라고 그렇게 조른다고 합니다.
한국분들이 그렇게 말하면 많이 주고 가신데요~
모자 너무이쁘다~ 그거 나 주면 안돼?
골프우산 너무 이쁘다~ 그거 나 주면 안돼?
이런식으로 하는 친구들이 많은가봐요.
안그런 캐디들도 많지만,
루이시타에서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시는걸로!
골프치실때,
돈이나 귀중품 몸에 소지하고 골프치세요.
가끔가다가 카트에 가방올려두시고
그안에 돈이랑 다 보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가 분실되면 보통 그당시에는 모르시고
숙소 돌아가셔서, 아니면 골프장을 나오셔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증거가 없으니 누가 가져갔다 의심되더라도
다시 찾을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개인 소지품 및 현금은 꼭 주머니에 챙기시는걸로!
이건 루이시타 뿐만 아니라
어느 골프장을 가셔도 조심하셔야할 부분입니다.

다시 루이시타골프장 이야기로 돌아와서
루이시타골프장은 코스가 그렇게 쉬운 코스는 아니여서요.
골린이분들보다는 중급이상 골퍼분들이 가시기에 좋을것 같아요.
18홀의 코스중 11개의 홀에 워터해저드가 있어서
쉽지않은 코스입니다.
부대시설에는
클럽하우스, 프로샵, 드라이빙레인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루이시타 골프장 복장규정은
라운드티, 축구유니폼, 청바지계열, 짧은 반바지 입장이 불가합니다.
되도록 골프복장을 준수해서 오시는게 좋구요.
되도록 카라티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무릎길이에 반바지는 허용됩니다.
루이시타골프장은 보통 1인 1캐디 정책이에요.
단, 성수기에는 1인1캐디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오후티를 치시고 노을지는 뷰를 보면
이런 풍경맛집이 따로 없습니다.

클락의 모든 골프장에는 한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골프장에서도 한식의 맛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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